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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enter of gravity

사랑

by 아보카도 그리고 아포가토 2012. 8. 13.
요즘 드는 생각,

사랑.

아가페적인 사랑과 에로스스러운 사랑.

내 기준에는

대체로 다양성을 인정하고,

대부분 사랑스러운데

꼭 이걸 에로스적으로 해석을 한다거나

삐딱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다.

왜 판단하려고 하는 걸까

아님 내가 세상의 잣대와는 다르게

비뚤어져버린걸까

만만치않은 인간적인 삶.

물론 아가페적, 전 인류적인 사랑의 마인드를

모두 가지고 있다면,

이미 여기는 유토피아일테지만,,,

갑갑한 현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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