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얼마전 낚지가 너무 땡겨서
밀키트를 주문했다..오 낙지가 실하네~
남편이 당근, 양파, 떡 토핑을 추가해서 만든 작품..
토핑 추가를 하다니 참 대단! 나 같음 그냥 했을 텐데ㅎ
또 떡볶이를 참 좋아하네..
난 내가 먼저 돈 주고 떡볶이를 먹어본 적이 없는데..
최근 삼년동안 먹은 떡볶이가..
지난 사십년 동안 먹은 떡볶이 보다 많다고 할 수 있겠다.
세상에나 마상에나..
그나저나..복직을 지금이라도 빨리 하고픈데..
이사와 아기 어린이집으로 계획대로 되지않아 심난하지만..
잘 추스려보련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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